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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4 최다 시청 역대 시리즈 중 첫 주 최고 기록 달성

노란선피 2025. 1. 22. 14:15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4가 역대 시리즈 중 첫 주 최고 시청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14일 공개된 솔로지옥4는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480만 시청수를 기록했으며, 이는 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이다. 또한 231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톱10에 진입했다.

솔로지옥4는 넷플릭스 톱10 TV 비영어 부문에서 6위에 올랐으며,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타이완, 홍콩, 일본, 태국, 캐나다, 브라질 등 23개국 톱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솔로지옥 시리즈의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결과다.

솔로지옥4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다. 이번 시즌에서는 더욱 과감해진 솔로들의 감정 표현과 빠른 템포의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솔로지옥4 최다 시청


제작진은 일상생활과 단절된 제한적인 공간에서 출연자들이 사랑이라는 감정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시청자들의 호응으로 이어졌으며, 공개 2주 차 만에 각종 온라인 게시판을 휩쓸며 화제를 모았다.

솔로지옥4의 성공 요인으로는 과감한 연출과 출연자들의 매력이 꼽힌다. 김재원, 김정현, 박수지 PD는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솔로들의 감정을 리얼하게 이끌어냈다. 특히 천국도와 지옥도의 변화, 레벨업한 솔로들의 감정 몰입과 플러팅 전쟁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강화된 피지컬 게임도 주목받았다. 이는 호감 상대에게 신경 쓰는 솔로들의 얽히고설킨 감정선을 드러내며 출연자들의 매력을 증폭시켰다. 또한 UDT 출신 미술작가 육준서, 배우 장태오, 모델 이시안 등 매력적인 출연진의 등장도 화제를 모았다.

솔로지옥4는 총 12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14일 4회를 공개했다. 이후 매주 화요일 두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4회 엔딩이 솔로지옥 시리즈 역사상 가장 충격적일 것이라고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MC진도 솔로지옥4의 성공에 한몫했다.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로 구성된 5MC는 재치 넘치는 입담과 공감 능력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들은 솔로지옥4가 연애의 교과서 같은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솔로지옥 시리즈는 매 시즌 새로운 스타를 탄생시키며 인기를 얻어왔다. 이번 시즌에서도 프리지아, 덱스, 이관희를 잇는 새로운 스타의 탄생이 기대된다. 특히 여자 이관희라고 불릴 만한 솔직하고 거침없는 귀여운 빌런 캐릭터의 등장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솔로지옥4의 인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출연자들의 감정 변화는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앞으로 공개될 에피소드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그리고 어떤 새로운 스타가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