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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킥킥킥킥 합류 지진희 이규형과 호흡 맞춰 새로운 시너지 기대

노란선피 2025. 1. 22. 16:17

배우 기은세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에 합류했다. 제작진은 1월 22일 기은세의 출연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기은세는 지진희, 이규형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킥킥킥킥'은 천만 배우와 전직 스타 PD가 콘텐츠 제작사를 차려 300만 구독자를 목표로 분투하는 오피스 코미디다.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이 대본을 맡았고 구성준 감독이 연출을 담당한다. DK E&M과 이끌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극 중 기은세는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한 인물로 등장한다. 제작진은 그의 캐릭터가 다른 등장인물들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진희는 천만 배우 역을, 이규형은 전직 스타 PD 역을 맡아 콘텐츠 제작사를 이끌어가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기은세 킥킥킥킥 합류

 


기은세는 그동안 '달이 뜨는 강',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화인가 스캔들' 등의 드라마와 '가문의 영광 리턴즈' 같은 영화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였다. 이번 작품에서 그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 관계자는 "기은세의 합류로 '킥킥킥킥'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며 "그의 미스터리한 캐릭터가 드라마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기은세의 연기 변신과 함께 지진희, 이규형과의 케미스트리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킥킥킥킥'은 오는 2월 5일 오후 9시 50분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천만 배우와 스타 PD의 좌충우돌 콘텐츠 제작기를 그릴 이 드라마는 현실적인 오피스 코미디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은세는 최근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해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출연해 코믹 연기를 선보였고,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에서는 진지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이번 '킥킥킥킥'을 통해 그가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킥킥킥킥'은 콘텐츠 제작 현장의 리얼한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유튜브와 같은 온라인 플랫폼이 대세인 요즘, 구독자 300만을 향한 제작진의 노력과 고민을 유쾌하게 그려낼 것으로 보인다. 지진희와 이규형의 연기 호흡, 여기에 기은세의 미스터리한 캐릭터가 더해져 드라마의 재미를 한층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킥킥킥킥'은 현재 촬영 중이며, 배우들의 열연과 제작진의 노력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만큼, 앞으로 공개될 추가 캐스팅 소식과 제작 현장 스틸 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기은세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과 함께, 지진희, 이규형과의 케미스트리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킥킥킥킥'이 2025년 초 안방극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