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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헤라 전속계약 골든문 엔터테인먼트와 체결 새로운 도약 예고

노란선피 2025. 1. 24. 14:10

가수 겸 배우 지헤라가 골든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골든문 엔터테인먼트는 24일 지헤라와의 계약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지헤라는 새로운 소속사에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게 됐다.

지헤라는 2013년 첫 미니앨범 'Z.HERA Born'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6년부터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역도요정 김복주', '학교 2017', '쌈, 마이웨이', '청춘시대 2',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좋아하면 울리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골든문 엔터테인먼트는 지헤라의 다재다능한 재능을 높이 평가했다. 회사 측은 앞으로 그의 다양한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헤라 역시 새로운 소속사에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헤라 전속계약


지헤라는 "2025년 새해를 맞아 골든문과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돼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17살에 시작해 벌써 12년이 지났지만, 항상 배움의 자세를 잃지 않고 모든 일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앞으로도 꾸준한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잊지 않았다.

골든문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가수 우디, 배우 김선빈, 김도은, 고담이, 백승희, 윤재찬, 유빈, 김문기, 당현석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지헤라의 합류로 회사의 라인업이 한층 더 강화됐다는 평가다.

한편 지헤라는 과거 중국 대형 기획사와도 전속계약을 맺은 바 있다. 2015년 중국의 유명 가수 장정영이 소속된 쇼시티타임즈와 계약을 체결했었다. 당시 10년 계약에 20억 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헤라의 이번 골든문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은 그의 경력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수와 배우로서의 다양한 재능을 가진 그가 새 소속사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업계에서는 지헤라의 이번 계약이 그의 커리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골든문 엔터테인먼트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지헤라의 재능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는 기대다.

지헤라는 앞으로 가수와 배우로서의 활동을 균형 있게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그의 다재다능한 재능을 바탕으로 음악과 연기 모두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골든문 엔터테인먼트는 지헤라의 강점을 살려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음악 활동은 물론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팬들은 지헤라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있다. 소속사 변경 후 그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헤라의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