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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린 프로필 공개 솔로지옥4 메기녀의 반전 매력 눈길

노란선피 2025. 2. 12. 15:24

넷플릭스 인기 프로그램 솔로지옥4에서 메기로 활약한 배우 박해린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WNY는 지난 10일 박해린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프로필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린은 블랙 오프숄더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가 하면, 또 다른 컷에서는 렌즈를 응시하며 고혹적인 눈빛으로 감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프로필 촬영에서 박해린은 매 컷마다 다른 콘셉트를 다양한 제스처와 포즈로 표현하며 깊이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평소 남다른 패션 감각을 지닌 그는 이번에도 독보적인 표현력으로 모든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박해린 프로필 공개


박해린은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2017년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당시 올리비아 핫세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페이브걸즈라는 이름의 걸그룹으로 데뷔를 준비했으나 무산됐다.

배우로 전향한 박해린은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하며 점차 작품 활동을 늘려갔다. 지난해 공개된 옴니버스 드라마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에서 버려주세요 편에 출연해 짧지만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 LGU+ 드라마 실버벨이 울리면에서 젊은 수향 역을 맡아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넷플릭스 솔로지옥4에서 여자 메기로 출연한 박해린은 서구적인 외모와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는 다양한 캐릭터를 아우르는 연기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가는 한편, 여러 광고 제안을 받으며 뷰티와 패션 분야로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소속사 측은 박해린에 대해 곧 배우로서 작품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향후 박해린의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예고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해린은 2000년 1월 25일생으로 올해 만 25세다. 168cm의 키에 늘씬한 체격을 자랑하며, 독특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팔로워 수가 급증하며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박해린의 이번 프로필 공개는 그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청순부터 고혹적인 분위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지닌 그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 박해린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과 연기 변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