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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트랙리스트 공개 정규 3집 ALL OF ME 전곡 프로듀싱 참여

노란선피 2025. 2. 12. 15:29

가수 황치열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3집 ALL OF ME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소속사 텐투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황치열의 새 앨범 트랙리스트를 팬들에게 선보였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웃기는 소리 같겠지만을 비롯해 총 10곡이 수록됐다. 너 없는 영화관에서, 노을, 터져 나올 것 같지만, 밤하늘에, 마침내, 7102, 잘하고 있어, 익숙함에 속았나 봐, 아름다운 꿈 등 다채로운 곡들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앨범은 황치열이 전곡 프로듀싱과 작사에 참여해 그의 음악적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밤하늘에와 아름다운 꿈은 황치열이 직접 작곡까지 맡아 더욱 의미를 더했다.

 

황치열 트랙리스트


ALL OF ME라는 앨범명에 걸맞게 황치열은 이번 앨범에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인 만큼 황치열의 독특한 색깔과 개성으로 가득 채웠다는 평가다.

황치열은 그동안 매일 듣는 노래, 되돌리고 싶다, 별 그대,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등 발표하는 곡마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국내 음원 차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정규 3집을 통해서도 또 한 번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황치열의 정규 3집 ALL OF ME는 오는 27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이에 앞서 13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팬들은 황치열의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발매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황치열은 이번 앨범 발매에 앞서 15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황치열 The Special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 새 앨범 수록곡 일부를 선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요계 관계자들은 황치열의 이번 앨범이 그의 음악적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곡 프로듀싱과 작사 참여, 일부 곡 작곡 등 앨범 전반에 걸쳐 황치열의 역량이 발휘된 만큼 완성도 높은 앨범이 될 것이라는 기대다.

황치열은 이번 앨범을 통해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사랑도 한층 더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화권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앨범으로 한류 발라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음악 전문가들은 황치열의 이번 앨범이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만큼 황치열만의 독특한 감성과 실력이 잘 녹아든 앨범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팬들은 황치열의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방식으로 지지를 보내고 있다. SNS를 통해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음원 사이트 예약 구매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가요계는 황치열의 이번 앨범이 2025년 상반기 가요계의 큰 화제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랜만의 정규 앨범인 만큼 음악팬들의 기대도 그만큼 크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