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누에라가 첫 미니앨범 'New is Now'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소속사 누아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트레일러 영상을 선보였다.
트레일러는 첩보 영화를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영상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년 에이전트로 변신한 누에라 7명의 멤버들은 강렬한 비주얼을 뽐냈다. 긴장감 넘치는 배경 음악과 의미심장한 내레이션은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누에라는 앞서 'New is Now'의 세 가지 버전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New' 버전에서는 일그러진 시공간 속 전화기와 시계를 오브제로 활용했다. 'Now' 버전은 임무 수행을 위해 새로운 세계에 온 소년 에이전트들의 모습을 담았다. 'POCA' 버전은 에이전트 교육기관 '노바 아카데미아'를 그려냈다.
이번 앨범은 누에라의 데뷔작으로, 오는 26일 발매 예정이다. 앨범명 'New is Now'는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트랙리스트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등 추가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누에라는 '연결하다'를 뜻하는 프랑스어 'nouer'와 '시대'를 뜻하는 'era'를 결합해 만든 그룹명이다. 시대를 연결하는 음악 세계를 펼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그룹 슬로건 'No boundaries, Act bold'를 바탕으로 과감하고 경계를 넘는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해 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빌보드 넘버 원스 파티'에 공식 초청받아 화제를 모았다. 이 자리에서 빌보드와 빌보드 코리아가 선정한 '2025년 K-POP 루키'로 선정돼 글로벌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누에라는 '연결하다'를 뜻하는 프랑스어 'nouer'와 '시대'를 뜻하는 'era'를 결합해 만든 그룹명이다. 시대를 연결하는 음악 세계를 펼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그룹 슬로건 'No boundaries, Act bold'를 바탕으로 과감하고 경계를 넘는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누에라의 첫 미니앨범 'New is Now'는 새로운 K-POP 세대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년 에이전트 콘셉트를 통해 독특한 세계관을 구축하고,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데뷔를 앞둔 누에라의 행보에 K-POP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