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옥택연 팬미팅 개최 2월 밸런타인데이 맞아 자작곡 최초 공개

노란선피 2025. 1. 17. 21:44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2월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51K는 옥택연이 2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일지아트홀에서 'SweeTY OKCAT's Happy Valentine's Day' 팬미팅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히 준비됐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옥택연은 자신이 디자인한 캐릭터 옥캣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팬미팅에서 옥택연은 최근 진행한 아시아 투어와 출연작 '가슴이 뛴다'의 비하인드 토크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옥택연이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옥택연 팬미팅 개최


옥택연은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분들과 좋은 에너지를 나누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며 "감사와 설렘의 마음을 담아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팬미팅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번 팬미팅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 판매되며, 1월 20일 오후 8시부터 예매가 시작된다. 팬들은 옥택연과 특별한 밸런타인데이를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옥택연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타이베이, 마닐라, 홍콩, 방콕, 자카르타 등 5개 도시를 순회하는 아시아 투어 'Special TY'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국내 팬미팅은 해외 투어 이후 국내 팬들과 만나는 자리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

한편 옥택연은 지난해 12월에도 '2023 외로운 옥캣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라는 이름으로 팬미팅을 개최한 바 있다. 그는 2013년부터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자신이 디자인한 캐릭터 옥캣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열어왔다.

옥택연은 최근 방송과 음악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의 꾸준한 활동과 팬들과의 소통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팬미팅을 통해 더욱 돈독한 팬 관계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이번 팬미팅에서 옥택연의 다재다능한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자작곡 무대는 가수로서의 옥택연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SweeTY OKCAT's Happy Valentine's Day' 팬미팅은 옥택연과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팬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