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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4인용식탁 방송서 공개한 북촌 한옥 인테리어

노란선피 2025. 3. 3. 22:36

배우 이하늬가 최근 방송에서 자신의 북촌 한옥 인테리어를 공개해 화제다.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에 출연한 이하늬는 강부자, 윤유선, 조우종과 함께 북촌의 한 한옥에서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에서 공개된 한옥 내부에는 4인용 식탁이 눈에 띄었다. 전통적인 한옥 분위기와 어우러진 모던한 디자인의 식탁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하늬는 이 자리에서 결혼 생활과 육아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며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하늬는 방송에서 남편과의 애칭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남편을 '자기야'라고 부른다"며 "호칭이 중요한 것 같다. 화가 나도 '자기야'라고 부르니까 큰 싸움으로 번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러한 발언은 부부 간의 소통 방식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하늬 4인용식탁

 


한편 이하늬는 최근 60억 원대 세금 추징 논란에 휩싸였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고의적 세금 누락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해명했다. 이하늬는 세무당국의 법인사업자 아티스트 비정기 통합 기획 세무조사에 성실히 응했으며, 세무대리인의 조언에 따라 법과 절차를 준수하여 납세의 의무를 다해왔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2021년 2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현재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그녀의 결혼 생활과 육아 경험은 많은 이들의 관심사다. 방송에서 공개된 4인용 식탁은 이하늬 가족의 일상을 상상하게 하는 소품으로 여겨졌다.

배우로서 이하늬의 활동도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에는 새로운 프로젝트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기 활동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이하늬의 4인용 식탁을 둘러싼 이야기는 단순한 인테리어 소품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그것은 그녀의 일상과 가족의 모습, 그리고 연예인으로서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창구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이하늬의 활동과 그녀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