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씨엔블루의 강민혁이 U+ 오리지널 예능 '내편하자4'에 출연해 이정신과 함께 특별한 케미를 발산했다. 3월 4일 첫 방송된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두 사람의 15년 우정이 돋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강민혁과 이정신은 이날 방송에서 자연스럽고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함께 지내온 만큼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깊어 보였다. 이정신은 "강민혁은 내 인생 친구"라고 말하며 그간의 우정을 강조했다. 이에 강민혁도 "정신이랑은 잘 맞는다"며 서로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방송 중 두 사람은 MC들과의 유쾌한 토크를 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혁은 MC들의 재치 있는 질문에 답하며 웃다가 눈물까지 보일 정도로 감정이 격해졌다. 이를 본 이정신은 "민혁이가 예능에서 우는 거 처음 봤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러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하며 역대급 꿀잼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민혁과 이정신이 함께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특히 두 사람의 숙소 생활에 대한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강민혁은 "숙소에서 함께 지내며 서로의 성격을 잘 알게 됐다"며 그동안의 소중한 기억들을 회상했다.
또한,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외모 관리 비법도 공개됐다. 강민혁은 최근 바디 프로필 촬영을 통해 체지방률 6%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정신 역시 동안 비주얼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러한 모습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내편하자4'는 매주 화요일 밤 0시에 방영되며, 강민혁과 이정신의 찐친 바이브가 폭발하는 이번 에피소드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와 솔직한 이야기들이 어우러져 더욱 흥미로운 방송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방송을 통해 강민혁과 이정신은 단순한 게스트 출연을 넘어, 진정한 친구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앞으로도 그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내편하자4'는 계속해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