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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표 자작곡 미래소년 앨범에 수록돼 음악적 역량 인정받아

노란선피 2025. 3. 4. 12:40

가수 손동표가 자작곡으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그룹 미래소년의 미니 3집 앨범 '마블러스'에 수록된 '세븐 페이지스'가 바로 그 곡이다.

'세븐 페이지스'는 손동표가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냈다. 이 곡은 앨범 발매 직후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손동표는 이번 자작곡을 통해 가수로서의 성장을 보여줬다. 그는 그동안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주목받았지만, 이번엔 작사가로서의 면모도 드러냈다.

손동표 자작곡

 


미래소년의 소속사 관계자는 "손동표가 평소 작사에 관심이 많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그의 재능을 펼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팬들은 손동표의 자작곡에 대해 "가사가 너무 감동적이다", "손동표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동표는 최근 솔로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지난 8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파도 (2024)'로 대중의 호응을 얻었다.

'파도 (2024)'는 2001년 발매된 UN의 곡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손동표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준 섬세한 연기력으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음악 전문가들은 "손동표가 자작곡 작업을 통해 더욱 성장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손동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앞으로도 많은 곡을 직접 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팬들은 손동표의 음악적 성장을 응원하고 있다. 특히 자작곡을 통해 보여준 진정성 있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감동했다는 평가다.

음악 관계자들은 "손동표가 자작곡으로 인정받으면서 아이돌을 넘어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있다"고 평했다. 앞으로 그가 보여줄 음악적 행보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손동표는 오는 9월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자작곡 '세븐 페이지스'의 라이브 무대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