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혁이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3월 4일 2025 LEE JUN HYUK 'LET ME IN'이라는 타이틀의 팬미팅 투어 소식을 공개했다.
이번 투어는 방콕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마닐라, 서울까지 총 5개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다. 추가 도시 공개 가능성도 있어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부드러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준혁의 모습이 담겼다.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포스터는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준혁은 그동안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배우로서의 모습을 온전히 보여줄 예정이어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SBS 드라마 '러브 스카우트'로 인기를 얻은 이준혁은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 촬영에 돌입했다. 또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와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에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는 이준혁의 모습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LET ME IN'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팬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인 팬미팅 일정과 장소는 추후 에이스팩토리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각 도시별 티켓 판매 정보와 이벤트 내용도 곧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이준혁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그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류 열풍이 거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반응이 주목된다.
팬들은 이번 투어를 통해 이준혁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우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솔직하고 편안한 모습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준혁의 이번 팬미팅 투어는 코로나19 이후 본격화되는 대면 팬미팅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더 많은 한류 스타들의 해외 팬미팅 소식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