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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미식가 내한 마츠시게 유타카 3월 13일부터 4일간 한국 방문 확정

노란선피 2025. 3. 4. 20:01

일본의 인기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의 주연 배우이자 영화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의 감독인 마츠시게 유타카가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 내한은 영화 개봉을 앞두고 홍보 활동을 위해 이뤄진다.

마츠시게 유타카는 내한 기간 동안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 기자간담회, 무대인사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팬들과 직접 만나는 무대인사를 통해 한국 관객들과 소통할 계획이어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는 인기 드라마 시리즈의 첫 극장판으로, 마츠시게 유타카가 주연뿐만 아니라 감독과 각본까지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는 프랑스 파리, 한국의 남풍도와 거제도, 일본을 오가며 궁극의 국물을 찾아 떠나는 주인공의 모험을 그린다.

고독한 미식가 내한

 


마츠시게 유타카는 지난해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를 최초로 공개하며 한국 관객들과 만난 바 있다. 당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먹방을 선보이는 등 화제를 모았으며, 관객과의 대화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내한에서는 더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공식 기자간담회를 비롯해 여러 무대인사를 통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마츠시게 유타카는 2012년부터 고독한 미식가 시리즈에 주연으로 출연해왔다. 총 11개 시즌 동안 이노가시라 고로 역을 맡아 혼밥의 즐거움을 전하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는 3월 19일 한국에서 개봉 예정이다. 이번 영화는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한국 배우 유재명이 특별출연으로 참여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마츠시게 유타카의 이번 내한은 한국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 고독한 미식가 시리즈가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아온 만큼, 주연 배우이자 감독으로서 직접 팬들을 만나는 자리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영화 관계자는 마츠시게 유타카의 내한을 통해 한국 팬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방문이 한일 문화 교류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는 음식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작품으로, 마츠시게 유타카의 연기와 연출이 어우러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내한을 통해 영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