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윤수가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해 아버지에게 신장 이식을 했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남윤수는 홍석천의 질문에 답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남윤수는 이상형으로 요리를 잘하는 사람을 꼽았다. 이어 아버지에게 신장 이식을 해드렸다는 사실을 밝혀 주목을 받았다.
학창 시절 인기에 대해 언급하며 모델과 출신으로 모델 활동을 했던 경험을 공유했다. 당시 모델과 남윤수라는 별명이 있었다고 전했다.
187cm의 큰 키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부모님의 키가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신과 형들의 키가 큰 이유를 설명했다. 엄마의 키는 158cm, 아빠의 키는 170cm라고 밝혔다.
홍석천이 농담 삼아 친아들이 맞냐고 묻자 남윤수는 다리에서 주웠다는 소문이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외삼촌의 키가 크고, 두 명의 친형 모두 180cm라고 설명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남윤수는 자신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특히 아버지에게 신장 이식을 했다는 사실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남윤수의 훈훈한 가족 사랑과 함께 그의 인간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인터뷰였다. 앞으로도 배우로서의 활동과 함께 다양한 방송 출연을 통해 대중과 소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남윤수의 효심과 성실한 모습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많은 이들이 그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를 표했다.
남윤수는 앞으로도 배우로서의 본업에 충실하면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그의 솔직하고 친근한 매력이 더 많은 대중에게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남윤수는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그의 다채로운 활동과 성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