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의 리더 솔라가 오는 4월 2일 두 번째 싱글 'WANT'로 컴백한다. 이번 신곡은 봄과 어울리는 설렘과 용기를 주제로 하며, 솔라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담고 있다. 'WANT'는 사랑을 시작하기 전 좋아하는 이에게 달려갈 수 있는 용기와 설렘을 표현하는 곡으로, 솔라의 당당하고 밝은 매력을 한껏 드러낼 예정이다.
솔라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솔라감성 Part.8'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그녀는 지난해 아시아 8개 도시에서 첫 단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활약 속에서 솔로 아티스트로서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만큼, 그녀의 새로운 싱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WANT'의 로고모션 영상은 핑크 컬러를 중심으로 상자와 펜던트, 하트 등의 오브제를 사용해 설렘 무드를 자아냈다. 솔라의 두 번째 싱글 'WANT'는 오는 4월 2일 오후 6시부터 다양한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솔라는 2020년 첫 솔로 싱글 'Spit It Out'으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솔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녀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도하며, 자신의 음악적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에스메랄다 역할을 맡아 활약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솔라의 컴백 소식은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그녀는 이번 싱글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며, 그녀의 음악적 성장과 발전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다. 'WANT'는 봄의 시작과 함께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솔라의 활동은 마마무로서의 활동과는 별개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립적인 존재감을 확립하고 있다. 그녀는 다양한 예술적 시도를 통해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팬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컴백을 통해 솔라가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