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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훈 에일리 결혼 준비 혼전 동거 시작

노란선피 2025. 3. 17. 11:15

가수 에일리와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이 결혼을 앞두고 혼전 동거를 시작했다. 이들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의 연인 관계를 이어왔으며, 올해 4월 2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에일리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최시훈과의 혼전 동거 사실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에일리는 혼전 동거의 이유로 "결혼 준비 과정에서 서로의 일상과 생활 방식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주변의 시선보다는 자신과 예비 신랑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는 당찬 소신도 덧붙였다. 두 사람은 이미 살림을 합쳐 결혼 준비를 하고 있으며, 제작진은 에일리 커플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주기도 했다.

최시훈 에일리

 


최시훈은 2021년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알려졌다. 이후 그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F&B 사업과 MCN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 에일리는 2012년 데뷔한 이후 '보여줄게',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 여러 히트곡을 내며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 에일리는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예비 신랑 최시훈과 함께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두 사람의 웨딩 화보는 팬들과 네티즌들에게 큰 반응을 이끌어냈다. 에일리와 최시훈은 오는 4월 결혼식을 통해 새로운 인생의 시작을 맞이할 예정이다.

에일리와 최시훈의 결혼 소식은 두 사람의 팬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 특히 에일리의 솔직한 혼전 동거 고백은 결혼을 앞둔 많은 커플들에게 신선한 화두를 던지고 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운 후,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최시훈은 현재 서울에서 음식점과 라운지 바 등을 운영하며 사업가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에일리와 최시훈의 결혼식은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는 이벤트 중 하나로,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