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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4월 결혼 싱글즈 인퍼노 출연자 최시훈과 화제

노란선피 2025. 3. 25. 11:13

가수 에일리가 오는 4월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에일리의 소속사 A2Z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공식 발표를 통해 "에일리와 최시훈이 2025년 4월 2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약 1년간 교제하며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결정했다.

최시훈은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싱글즈 인퍼노'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로, 이후 연예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외식업 및 MCN 사업에 집중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에일리는 2012년 데뷔한 이후 '보여줄게',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 여러 히트곡으로 독보적인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K팝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다. 이번 결혼 발표는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에일리는 팬카페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며 진심 어린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다. 그녀는 "팬들의 사랑 덕분에 지금의 내가 될 수 있었다"며 "평생 의지할 수 있는 소중한 사람을 만나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살아가며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에일리 4월 결혼

 


두 사람은 올해 5월 관계를 공개하며 결혼 계획을 밝혔고, 양가 가족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 준비를 진행 중이다. 에일리의 소속사는 그녀가 결혼 후에도 음악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강조하며, 공연, 앨범 발매,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결혼 발표 이후 팬들은 두 사람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하며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에일리는 "결혼 준비 과정에서도 음악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결혼 후에도 더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최시훈 역시 SNS를 통해 에일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평생 그녀를 지키겠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새로운 삶을 준비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서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번 결혼 소식은 팬들과 대중에게 큰 기쁨을 선사하고 있으며, 에일리와 최시훈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두 사람은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하며 쌓아온 명성과 인기를 바탕으로 더욱 빛나는 커리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