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뉴비트가 3월 24일 Mnet 글로벌 데뷔쇼 'Drop the NEWBEAT'를 통해 공식 데뷔를 알렸다. 이번 데뷔쇼는 뉴비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RAW AND RAD'의 타이틀곡 'Flip the Coin'과 선공개곡 'JeLLo', 'HICCUPS'를 포함한 수록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팬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뉴비트는 비트인터렉티브에서 8년 만에 선보이는 7인조 보이그룹으로, Mnet '보이즈 플래닛' 출신 박민석과 그룹 TO1 출신 전여여정을 비롯해 홍민성, 최서현, 김태양, 조윤후, 김리우가 멤버로 구성됐다. 이들은 데뷔 전부터 국내외 버스킹 투어를 통해 실력을 쌓으며 글로벌 팬덤을 형성해왔다. 이번 Mnet 글로벌쇼는 뉴비트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와 젠지 감성을 담아내며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데뷔쇼에서는 뉴비트 멤버들의 매력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코너도 마련됐다. 예능 코너에서는 멤버들의 개성과 유머를 엿볼 수 있는 인터뷰와 레이스가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뉴비트의 7인 7색 매력이 돋보였다. 티저 영상 공개 이후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고조됐고, 방송 당일에는 높은 시청률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뉴비트의 첫 정규 앨범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을 담고 있으며, 리듬감 있는 드럼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로 구성된 타이틀곡 'Flip the Coin'은 세상의 양면성을 표현했다. 앨범에는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선공개곡도 포함돼 있어 음악적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뉴비트는 이번 Mnet 글로벌 데뷔쇼를 통해 음악뿐만 아니라 퍼포먼스와 개성 있는 세계관을 강조하며 신인 그룹으로서 이례적인 출발을 했다. 앞으로도 국내외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데뷔쇼는 뉴비트의 음악적 가능성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뉴비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무대를 통해 자신들만의 색깔을 확립하며 K-POP 시장에서 독창적인 위치를 구축할 계획이다. 팬들은 뉴비트의 성장과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