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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미스쓰리랑 무패 기록으로 시청자 압도

노란선피 2025. 3. 25. 14:33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에서 황민호가 뛰어난 무대를 선보이며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은 '김연자와 수제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황민호를 비롯해 홍지윤, 진욱, 황민우 등이 출연해 트롯 경연을 펼쳤다. 황민호는 오승근의 '떠나는 님아'를 열창하며 감성적인 무대로 100점을 획득해 승리를 거머쥐었다.

황민호는 김소연과의 대결에서 애절한 감성을 담아낸 무대를 선보였다. 김소연은 김연자의 '수은등'을 선곡해 96점을 받았지만, 황민호는 특유의 감성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대결에서 승리했다. 이로써 황민호는 '미스쓰리랑'에서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는 기록을 유지하며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민호뿐만 아니라 다른 출연진들의 무대도 돋보였다. 홍지윤은 김수희의 '화등'으로 노련한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황민우는 성진우의 '포기하지 마'를 열창하며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진욱 역시 김연자의 '그런 거야'를 선곡해 특유의 미성과 무대 장악력으로 99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황민호 미스쓰리랑


황민호는 이번 방송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며 '미스쓰리랑'의 중심 인물로 자리 잡았다. 그의 무패 기록은 프로그램 내에서도 화제가 되었으며, 출연진들과 관객들 사이에서 높은 기대감을 자아냈다. 특히 김소연과의 대결에서 보여준 감성적인 표현력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TV조선 '미스쓰리랑'은 이날 방송에서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3.6%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종편 및 케이블 채널 1위에 올랐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4.2%까지 치솟으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황민호가 속한 팀은 뛰어난 무대로 프로그램의 흥미를 더했으며, 다음 회차에서도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황민호는 앞으로도 다양한 경연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그의 무패 기록은 트롯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프로그램 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보여준 황민호의 감성적인 무대는 트롯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황민호가 출연하는 TV조선 '미스쓰리랑'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다음 회차에서는 어떤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지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