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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나영 멜라니 폰타나 협업 신곡 호프 아일랜드 발매

노란선피 2025. 3. 25. 15:12

가수 고나영이 멜라니 폰타나와 협업한 신곡 '호프 아일랜드'를 오늘(25일) 공개했다. 이번 곡은 신스팝 장르로,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향한 여정을 담아냈다. 고나영의 음색과 멜라니 폰타나의 작곡이 어우러져 곡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멜라니 폰타나는 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비롯해 트와이스, 투모로바이투게더, 세븐틴 등 K팝 스타들의 곡을 작업하며 글로벌 작곡가로 자리 잡았다. 이번 곡에서도 고나영의 음색을 고려해 한국어와 영어 버전으로 작업을 진행했다. '호프 아일랜드'는 설레는 순간과 자유를 표현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후렴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나영은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며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어쩌다 가족' 등에 출연했다. 멜라니 폰타나와 협업한 이번 곡은 그녀의 음악적 도전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나영은 최근 숏폼 드라마 촬영과 해외 감독의 신작 출연을 앞두고 있어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고나영 멜라니 폰타나

 


'호프 아일랜드'는 낮 12시 국내외 음악 플랫폼에서 공개되며, 고나영과 멜라니 폰타나의 협업이 글로벌 팬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곡은 신스와 스트링이 어우러져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고나영의 밝은 음색이 돋보인다.

멜라니 폰타나는 고나영과의 작업에 대해 "그녀의 음색에 맞춘 곡 작업이 흥미로웠다"고 전했다. 고나영은 이번 곡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변화를 시도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확립하고 있다. '호프 아일랜드'는 희망과 자유를 담아낸 메시지로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고나영과 멜라니 폰타나의 협업은 K팝 시장에서 주목받는 사례로, 두 사람의 조화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특히 멜라니 폰타나는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인정받는 작곡가로서 고나영과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했다. 팬들은 두 사람의 협업이 앞으로도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이번 발매는 고나영에게 있어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그녀는 음악과 연기를 병행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멜라니 폰타나와 함께 작업한 '호프 아일랜드'는 그녀의 음악적 가능성을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