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이 오는 4월 4일 미국에서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의 피지컬 앨범을 발매하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간다. 이번 앨범은 제로베이스원의 첫 미국 피지컬 앨범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블루 파라다이스는 슬픔(BLUE)조차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며,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아름답고 찬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블루(BLUE)*를 비롯해 데빌 게임(Devil Game), 닥터! 닥터!(Doctor! Doctor!) 등 총 6곡이 수록되었다. 특히 멤버들의 보컬과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유닛곡 3곡이 포함되어 있다. 아웃 오브 러브(Out of Love), 스텝 백(Step Back), 크루엘(Cruel) 등은 멤버들의 성장과 음악적 역량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곡들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피지컬 앨범은 하이드(HIDE) 버전, 시크(SEEK) 버전, 디지팩 버전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각 버전마다 독창적인 디자인과 구성으로 팬들에게 소장 가치를 높였다. 앨범에는 멤버들의 친필 사인과 포토카드 등이 포함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국내 발매 당시에도 블루 파라다이스로 1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을 석권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이러한 성과는 미국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현지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미국 연예 매체 '저스트 자레드'(Just Jared)는 이번 앨범 발매 소식을 집중 조명하며 제로베이스원의 글로벌 영향력을 강조했다. 매체는 앨범의 메시지와 각 버전의 특징을 상세히 소개하며 현지 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제로베이스원의 피지컬 앨범 발매는 단순히 음악적 성과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그룹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