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첫 리얼리티 예능 'Chat Hearts2Hearts'(챗 하츠투하츠)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이 프로그램은 26일 오전 11시 웨이브(Wavve)에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새로운 에피소드를 2개의 회차로 나눠 공개된다. 또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 Mnet에서도 방영되며, KOCOWA+(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Amazon Prime Video Channel "Channel K"(인도), True Visions Now(태국), Amazon Prime Video Channel "Music K"(일본)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선보인다.
첫 화에서는 하츠투하츠 멤버들이 SM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밝히며, 각자의 개성을 담은 자기소개를 선보인다. 여덟 멤버들은 좌충우돌 짝꿍 미션을 수행하며 첫 리얼리티 예능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멤버들의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이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Chat Hearts2Hearts'는 하츠투하츠의 데뷔 과정과 연습생 시절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프로그램은 멤버들이 겪었던 다양한 경험과 성장 과정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인공지능(AI) 방식을 활용해 멤버들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독특한 형식으로 제작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츠투하츠는 지난달 24일 첫 싱글 'The Chase'(더 체이스)를 발표하며 공식 데뷔했다.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데뷔곡은 글로벌 음악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그룹은 지우, 카르멘,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 총 8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기 다른 매력을 통해 팬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하츠투하츠의 첫 리얼리티 예능으로서 멤버들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는 동시에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는 새로운 창구가 될 전망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프로그램이 그룹의 성장과 팬들과의 연결을 강화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hat Hearts2Hearts'는 앞으로 6주간 방송되며,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츠투하츠는 데뷔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리얼리티 예능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