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소미가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길바닥 밥장사'에 출연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길바닥 밥장사'는 한식과 레시피에 진심인 출연진이 푸드 바이크를 타고 스페인을 누비며 요리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4월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전소미는 특유의 친화력과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 전소미는 손님이 없는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렇게 인기 없는 느낌 별로야!"라는 유쾌한 멘트를 던지며 적막을 깨고, 현지 어린이에게 꽃을 선물받아 감동하는 모습도 담겼다. 전소미는 갈고닦은 스페인어 실력을 발휘하며 손님들과 소통하고, 화려한 무대 매너로 고객들을 끌어들이는 등 다채로운 활약을 예고했다.
특히 전소미는 춤을 추며 손님들을 가게로 이끄는 독특한 호객 행위를 선보였다. 줄지어 선 고객들 앞에서 힘차게 춤을 추며 분위기를 띄운 그녀의 모습은 동료 출연자들마저 감탄하게 했다. 이러한 전소미의 활약은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길바닥 밥장사'에는 전소미 외에도 배우 배인혁, 모델 신현지, 방송인 황광희, 셰프 류수영과 파브리가 출연한다. 이들은 스페인의 다양한 지역을 배경으로 한식을 알리고, 현지인들과 소통하며 색다른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전소미는 팀 내에서 '일머리 천재'로 불리며 요리와 서빙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전소미의 출연은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줄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그녀가 보여줄 글로벌 인싸력과 유쾌한 에너지는 프로그램의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전소미가 다른 출연진들과 어떤 케미를 만들어낼지, 그리고 현지에서 어떤 반응을 얻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길바닥 밥장사'는 오는 4월 8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전소미의 활약이 돋보일 이번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