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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 롱베이케이션 출연 제안받고 검토 중

노란선피 2025. 3. 27. 22:13

배우 추영우가 이정효 감독의 드라마 '롱베이케이션'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27일 추영우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추영우가 '롱베이케이션' 출연을 제안받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롱베이케이션'은 이정효 감독과 정현정 작가의 협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정효 감독은 '로맨스가 필요해 2012', '굿 와이프', '사랑의 불시착' 등을 연출하며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정현정 작가는 '로맨스는 별책부록', '청춘월담' 등으로 섬세한 대본 작업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작품은 이들의 협업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추영우는 올해 초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과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드라마 '광장'과 tvN 드라마 '견우와 직녀'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롱베이케이션' 출연 제안 소식이 전해지며 그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추영우 롱베이케이션


현재까지 추영우가 '롱베이케이션'에서 맡게 될 캐릭터나 구체적인 역할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이정효 감독과 정현정 작가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높은 완성도가 기대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아직 출연 여부를 확정하지 않았으며, 검토 후 결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추영우의 이번 출연 검토 소식은 그가 신흥 대세 배우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특히,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가운데, '롱베이케이션'이 그의 필모그래피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드라마 '롱베이케이션'은 현재 캐스팅 작업과 제작 준비가 진행 중이며, 방송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추영우의 출연 여부가 결정되면 추가적인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