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아이브가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와 함께 특별 에피소드를 촬영했다. 아이브는 자체 리얼리티 프로그램 '1.2.3 IVE' 스페셜 편에서 나폴리 맛피아를 초대해 깜짝 카메라를 진행했다.
안유진과 장원영이 주도한 이번 기획에서 나폴리 맛피아는 1일 아바타로 변신해 다른 멤버들을 속이는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제주도 출신인 리즈와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하며 멤버들의 관심을 끌었다.
무전기로 지시를 받은 나폴리 맛피아는 안유진과 장원영의 짓궂은 미션에 진땀을 흘렸고, 다른 멤버들은 그의 엉뚱한 행동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통해 아이브 멤버들의 숨겨진 예능감과 케미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이브는 최근 새 앨범 '아이브 엠파시'의 선공개 곡 '레블 하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곡은 발매 직후 국내외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얻고 있다.
나폴리 맛피아도 최근 롯데리아와 협업해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 2종을 출시하는 등 방송 이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브와의 만남 소감을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특별 에피소드는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팬들은 아이브와 나폴리 맛피아의 특별한 만남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아이브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브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음악 활동 외에도 다양한 방면에서 팬들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멤버들의 개성 있는 매력과 예능감이 돋보이는 이번 에피소드는 아이브의 인기를 더욱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나폴리 맛피아 역시 이번 기회를 통해 요리사를 넘어 방송인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의 유쾌한 매력과 아이브 멤버들과의 케미스트리가 어떻게 펼쳐질지 주목된다.
이처럼 아이브와 나폴리 맛피아의 만남은 음악과 요리, 예능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두 인기 스타의 만남이 어떤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