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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오리콘 이틀 연속 데일리 싱글 랭킹 1·2위 석권

노란선피 2025. 1. 19. 20:29

그룹 세븐틴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연이은 성과를 거두며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최근 발표된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에서 세븐틴은 이틀 연속으로 1위와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일본 싱글 4집 '쇼히키겐'이 데일리 싱글 랭킹 1위에 올랐다. 이어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인 부석순의 싱글 2집 '텔레파티'가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전날 차트에서는 순위가 뒤바뀌어 부석순의 '텔레파티'가 1위, '쇼히키겐'이 2위를 기록했다는 사실이다. 이는 세븐틴의 단체 활동과 유닛 활동이 모두 일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세븐틴 오리콘


'쇼히키겐'은 지난해 11월 말 발매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며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는 세븐틴의 음악이 일본 리스너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다는 증거다.

부석순의 '텔레파티'도 국내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데 이어 일본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과시했다. 이는 세븐틴 멤버들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세븐틴은 최근 '2024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국내에서도 그 위상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KBS의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약한 결과다.

또한 세븐틴은 아시아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필리핀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등지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세븐틴의 국제적 인지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세븐틴의 이러한 성과는 그들의 음악적 역량과 팬들과의 끈끈한 유대관계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앞으로도 세븐틴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K팝을 대표하는 그룹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세븐틴은 앞으로의 활동에서도 팬들에게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이들의 행보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