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리센느 2월 컴백 두 번째 미니앨범 '글로우 업'으로 팬들 만난다

노란선피 2025. 1. 20. 11:42

걸그룹 리센느가 2월 5일 두 번째 미니앨범 '글로우 업'으로 컴백한다.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컴백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번 앨범은 리센느의 성장기를 담았다. 단순한 외모 변화를 넘어 스타일, 자신감, 실력까지 긍정적으로 변화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멤버들의 지속적인 성장 목표와 다짐을 엿볼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깨끗함과 순수함이 돋보이는 리센느의 모습이 담겼다. 미나미의 "스웨터 만들기 스타트" 멘트와 함께 멤버들이 순수한 색깔의 실로 작품을 만드는 장면이 눈길을 끈다. 또한 하얀 실뭉치를 세탁기에 넣어 더욱 깨끗하게 만드는 모습과 비누향이 느껴지는 풍성한 거품은 멤버들의 순수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리센느 2월 컴백

 


'글로우 업'은 리센느가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 1집 '씬드롬'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전작에서 바다의 향수가 느껴지는 앰버그리스 향을 표현했다면, 이번에는 깨끗한 비누 향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리센느는 컴백을 앞두고 트레일러 영상을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타임 테이블,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리센느는 데뷔 이후 꾸준히 성장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발표한 미니 1집 '씬드롬'은 미국 그래미닷컴이 선정한 '2024년을 뜨겁게 달군 K팝 10곡'과 미국 빌보드의 '2024년 베스트 K팝 앨범'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샤잠 패스트 포워드 2025' 팝 장르에서 '2025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10팀'에 선정되는 등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리센느의 음악성과 퍼포먼스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데뷔 후 짧은 기간 동안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컴백을 통해 리센느는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와 함께 더욱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을 선보일 전망이다.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리센느의 새로운 도전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