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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기부 팬클럽 브리즈 이름으로 1억원 전달

노란선피 2025. 1. 21. 15:46

그룹 라이즈가 새해를 맞아 의미 있는 선행을 펼쳤다. 팬클럽 브리즈 이름으로 1억원을 기부한 것이다. 이는 취약계층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은 21일 라이즈의 기부 소식을 전했다. 기부금은 어린이·청소년 문화예술지원 사업인 '올키즈스트라'에 전달됐다. 이 사업은 음악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부금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연습실 대관, 파트별 레슨과 합주, 정기연주회 개최 등 올키즈스트라의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여름에 예정된 음악집중캠프 운영에도 쓰일 것으로 보인다.

라이즈 기부

 


라이즈 멤버들은 이번 기부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고 한다. 이들은 평소에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왔다.

지난해 첫 미니앨범 'RIIZING' 발매 기념 프로젝트의 수익금도 팬클럽 이름으로 기부한 바 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라이즈의 누적 후원 금액은 1억 2천만 원을 넘어섰다.

라이즈의 이러한 선행은 팬들과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많은 이들이 SNS를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특히 팬클럽 이름으로 기부를 진행한 점에 대해 팬들의 자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음악적 재능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감도 갖춘 라이즈의 모습에 기대가 모아진다. 앞으로도 이들이 선한 영향력을 펼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편 라이즈는 지난해 9월 데뷔한 7인조 보이그룹이다. 강력한 퍼포먼스와 실력으로 주목받으며 신인상을 휩쓸었다. 올해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