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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3월 컴백 3년 만의 정규 2집 앨범 발매 예고

노란선피 2025. 1. 21. 15:54

가수 정동원이 오는 3월 정규 2집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21일 정동원이 3월 중 발매를 목표로 정규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보는 2021년 발매된 정규 1집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정동원은 그동안 부캐릭터 JD1으로 활동하며 K팝 아티스트로의 변신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에러 405', '책임져' 등의 곡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했다.

정동원은 본업인 가수로서도 꾸준히 활동해왔다. 지난해 11월에는 디지털 싱글 '고리'를 발표했으며,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함께 첫 콘서트 실황 영화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를 개봉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정동원 3월 컴백


이번 컴백은 '고리' 발매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소속사는 이번 앨범에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숙해진 정동원의 깊어진 음악 세계가 담겼다고 전했다. 팬들은 정동원이 이번 정규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적 성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동원은 최근 부캐릭터 JD1으로 활동하며 K팝 스타로의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트로트 가수에서 대중음악 시장으로 영역을 넓혀가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정동원은 더욱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정동원은 3월 정식 컴백 전까지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팬들은 정동원의 새로운 음악과 더욱 성장한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정확한 앨범 발매일과 컴백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정동원은 지난해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받았다. ENA 예능 프로그램 '시골에 간 도시Z'에 고정 멤버로 출연해 재치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지난달에는 연말 브랜드 콘서트 '성탄총동원'의 하이라이트 무대를 담은 콘서트 실황 영화를 개봉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컴백을 통해 정동원은 가수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트로트 가수에서 시작해 K팝 아티스트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정동원의 새로운 도전이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