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어스가 데뷔 1주년을 맞아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지난 1월 22일 데뷔 1주년을 맞은 투어스는 소속사를 통해 일문일답 인터뷰를 진행했다.
멤버들은 1년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신유는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고 느꼈다며 팬들과 멤버들과 함께한 시간이 행복했다고 말했다. 도훈은 꿈만 같았던 365일이었다고 표현하며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데뷔 1주년을 실감하지 못하겠다는 멤버들도 있었다. 영재는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한진은 1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투어스는 지난 1년간의 성과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여러 음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2024년 최고의 신인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멜론 연간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음원 성적도 좋았다.
멤버들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도 밝혔다. 지훈은 올해 목표로 콘서트 개최를 꼽았다. 팬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경민은 더 좋은 무대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투어스는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멤버들은 팬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앞으로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도 했다.
데뷔 1주년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서울 마포구에서 팝업 스토어 TWS SPARKLING DAYS THE AZIT를 열어 팬들과 소통했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투어스의 음악과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투어스는 앞으로의 활동 계획도 언급했다. 더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다가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데뷔 1주년을 맞은 투어스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다짐도 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음악 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투어스는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더 발전하는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각오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