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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월드투어 팬미팅 6월부터 아시아 유럽 미주 순회

노란선피 2025. 1. 22. 10:30

배우 한소희가 데뷔 8년 만에 첫 월드투어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22일 한소희의 첫 월드투어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오는 6월부터 아시아를 시작으로 유럽, 미주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한소희의 첫 월드투어 팬미팅은 도쿄, 타이페이, 방콕, 자카르타, 파리, 런던, 베를린, LA, 뉴욕 등 여러 도시에서 열린다. 소속사 측은 그동안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에서 한소희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과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계획이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팬미팅인 만큼 한소희와 팬들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소희 월드투어 팬미팅


한소희는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사운드트랙 #1'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2'에서 홀로 경성의 봄을 살아온 채옥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와 화려한 액션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소희의 인기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월드투어 팬미팅은 그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한소희와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고대하고 있다.

현재 한소희는 새 영화 '프로젝트 Y' 촬영에 한창이다. 이 작품은 한소희의 절친한 배우 전종서와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촬영과 팬미팅 준비를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한소희의 열정적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소희의 이번 월드투어 팬미팅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본격화되는 대면 행사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팬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더욱 돈독한 유대감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속사는 팬미팅 진행 도시와 일정, 티켓 예매 등 자세한 내용을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한소희의 첫 월드투어 팬미팅 소식은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팬들은 SNS를 통해 기대감을 표현하며 티켓 예매에 대한 문의를 쏟아내고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원활한 팬미팅 진행을 위해 세심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배우로서의 성장과 함께 팬들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한소희의 행보에 업계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이번 월드투어 팬미팅을 통해 한소희가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