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나가 4개월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이즈나는 오는 31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을 발매한다. 이즈나는 엠넷의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2'를 통해 결성된 7인조 걸그룹으로, 지난해 11월 데뷔 앨범 'N/a'로 당찬 매력과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선보였다. 이즈나의 데뷔 앨범 'N/a'는 전 세계 14개 국가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 진입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일본 애플 뮤직 케이팝 앨범 랭킹과 라쿠텐뮤직 랭킹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로 미국 그래미 닷컴이 발표한 올해 주목해야 할 K팝 루키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컴백은 이즈나가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디지털 싱글로, 'SIGN'은 오는 31일 오후 6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