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정규 4집 앨범 가인달의 더블 타이틀곡 아사달과 눈물이 난다로 가요계를 뒤흔들 준비를 마쳤다. 오는 2월 11일 발매 예정인 이번 앨범은 송가인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층 넓힌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번째 타이틀곡 아사달은 송가인의 독특한 음색과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 곡을 통해 송가인은 기존의 트로트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사달은 한국의 고대 역사와 관련된 제목으로, 송가인의 음악적 정체성을 잘 표현한 곡이라고 한다. 두 번째 타이틀곡 눈물이 난다는 이미 지난 1월 22일에 선공개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 이 곡은 트로트의 대모 심수봉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더욱 주목받았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송가인의 깊이 있는 보컬이 어우러져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