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테이씨의 멤버 윤이 배우로 변신해 극사실주의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윤이 다음 달 22일 공개되는 쿠팡플레이의 신규 콘텐츠 '직장인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직장인들'은 'SNL 코리아'의 인기 코너 'MZ 오피스'를 스핀오프한 작품이다. 위기의 중소 광고회사 DY기획을 배경으로 AZ세대와 Z세대 사이에서 '낀 세대'가 되어가는 MZ세대들의 오피스 생존기를 그린다. 꼰대 AZ세대와 신입 Z세대, 그 사이에 낀 MZ세대 직원들이 각자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극사실주의적으로 묘사할 예정이다. 윤은 이 작품에서 열정 넘치는 프로 신입사원 심자윤 역을 맡았다. 연기 경험이 없는 윤에게는 첫 연기 도전이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그는 MZ세대 막내 사원..